- 스튜디오란? - 아파트란? - 계약과 해지 - 관리와 수리 - 체류와 생활 홈 : 간단한 주거상식 > 이럴땐?이렇게! > 관리와수리 ① 방 (CHAMBRE) 노란 색상 부분은 세입자가 거주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관리의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. 『 벽에 못질을 하고 싶을 때 』 벽에 못을 박아야 하는 경우에는 먼저 집주인에게 허락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이는 못자국으로 상태 점검 시(ETAT DES LIEUX)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종이나 가벼운 것을 벽에 부착할 시에는 고무접착제나 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벽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핀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, 일반적으로 3kg까지는 지탱 할 수 있는 것도 있으므로 못으로 벽에 구멍을 뚫는 것보다는 흔적이 남지 않는 핀을 이용하시는 것이 나중에 집주인과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. 『 전기가 갑자기 나갔을 때 』 전기회사와 계약서를 열 때 책정된 전기 소모량보다 초과 사용 할 경우 안전을 위해 차단기가 내려가게 됩니다. 이때에는 사용하고 있던 모든 전원을 차단하고, 집안에 있는 두꺼비집을 열어 전체 전원 버튼을 다시 올리면 됩니다. 이 방법 후에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, 전기회사(EDF)에 연락을 해서 전기가 차단된 정확한 이유를 알아내어 본인이 해결할 상황이 아닌 경우는 집주인에게 상황을 알려야 합니다. 『 쥐나 바퀴벌레가 나왔을 때 』 본인이 직접 건물조합에 즉시 이 사실을 알리거나 집주인이 건물조합에 연락을 하게 하여 건물 전체가 빠른 시일 안에 방역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 바퀴벌레나 쥐는 이웃이나 외부에 옮겨지기 때문에 내 집만 하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재발되기 때문입니다. 『 벽이 벗겨지거나 금이 갈 때 』 세입자의 잘못으로 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, 건물이 너무 낡아 생기는 현상이라면 집주인에게 알려서 수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. 『 오랜된 창문이나 문틀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막고 싶을 때 』 일반 대형 슈퍼마켓에서 문풍지를 구할 수 있습니다. 바람이 들어오는 곳을 꼼꼼하게 막으시면 추운 겨울에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 가끔 창문이나 문틀을 비닐이나 천으로 막은 뒤, 창문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, 이 때 에는 환기가 되지 않는 관계로 집안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. 만약 세입자가 집안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아 곰팡이가 슬었을 경우에는 세입자가 곰팡이 제거를 위한 수리를 해야 합니다.